보도자료 | 2023-08-17

당근마켓, 동네 가게 ‘반경 타기팅 광고’ 기능 출시

"국내 최초, 가게 300m반경의 세밀한 ‘하이퍼로컬 광고’ 시대 열린다!"


당근마켓, 동네 가게 ‘반경 타기팅 광고’ 기능 출시_PR썸네일

- 당근마켓, 동네 가게를 위한 ‘반경 타기팅 광고’ 기능 도입.. 오프라인 고객 접근 중요한 9개 업종에 선적용

- 가게 주소지 반경 최소 300m부터 최대 1.5km까지 100m단위로 핵심 상권에서 광고 노출 범위 직접 설정

- 실제 광고 클릭률이 동 단위 광고 대비 20% 높게 나타나.. 핵심 고객층 모객 효과까지 30% 비용 절감도 

- 하이퍼로컬 산업 선도하는 당근마켓, 지역 기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광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해나갈 것 

“좁게, 더 좁게!” 동네 가게에 딱 필요한 ‘하이퍼로컬 광고’ 기능이 출시됐다. 국내 최초 300미터(m) 반경의 세밀한 지역 타기팅으로, 걸어서 5분 거리의 모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 황도연)은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광고(간편모드)에서 ‘반경 타기팅’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반경 타기팅 광고는 가게 주소지를 기준으로 반경 최소 300미터(m)부터 최대 1.5킬로미터(km)까지 광고 노출 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의 읍·면·동 단위의 지역 타기팅에서 더 나아가 가게 위치를 중심으로 광고 노출 범위를 더욱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게 된 것. 가게가 위치한 상권의 핵심 고객층 지역을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어 최적의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반경 타기팅 광고 효과는 앞서 2주간(7/13~7/26)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됐다. 해당 기능을 이용한 가게들의 광고 클릭률은 동 단위로 광고했을 때보다 20% 높게 나타났다. 고객이 광고 확인 후 전화나 채팅, 비즈프로필 단골 맺기 등 실질적인 모객 효과로 이어지기까지의 광고 비용도 30% 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경 타기팅 광고는 단거리 오프라인 방문 고객 수요가 높은  △식당/레스토랑 △디저트/카페/주점 △미용 서비스 △학습시설 △레포츠/운동시설 △학원/교육콘텐츠 △취미 △오락시설 △부동산 중개업 등 총 9개 업종에 먼저 적용된다. 당근마켓에서 비즈프로필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프로필에 등록한 가게 주소지를 기반으로 광고 노출 반경을 설정할 수 있다.  

해당 9개 업종들은 당근마켓 앱 내 ‘나의 당근 > 광고 >  광고 만들기 > 지역’ 설정에서 반경 타기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선택 시 ‘주변 범위’가 첫 화면으로 노출되며, 비즈프로필에 등록된 가게 주소지를 기준으로 반경 몇 미터(m)까지 광고를 노출할지 최소 300m부터 최대 1.5km까지 100m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반경 타기팅 광고를 원하지 않는다면, ‘지역 선택’ 탭으로 들어가 광고 노출을 원하는 동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향후 당근비즈니스 PC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김창주 당근마켓 광고실장은 “반경 타기팅 광고는 다른 광고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부 지역 타깃’이라는 당근마켓 지역 광고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능”이라며 “가게가 행정구역 경계에 위치해 여러 지역에 광고해야 했거나, 좁은 지역만을 타깃으로 하지만 동 전체에 광고해야 했던 사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자사 유튜브 채널 '당근비즈니스'에서 당근마켓 광고와 비즈프로필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사 업종의 가게 운영 노하우를 짧은 영상으로 전달해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 동네 가게 운영 사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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