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6-06-01

당근부동산, 2026 이사 트렌드 설문 결과 공개

"집 구하는 데 평균 2.4개월… 계약 전 3.8곳 봤다"


당근부동산, 2026 이사 트렌드 설문 결과 공개
  • 당근부동산, 실거래 완료 이용자 설문… 매물 탐색 기간 및 이사 이유 등 참여자 응답 결과 분석
  • 집 계약 전 가장 신중한 연령대는 ‘30대’… 평균 2.7개월간 4.1곳 방문해 전 연령대 중 1위
  • 당근에서 집 결정할 때 도움 된 정보 1위 ‘매물 설명·사진’... ‘살아본 후기’도 상위권

최근 두 달간 당근부동산에서 거래를 완료한 이용자 중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이들의 평균 매물 탐색 기간은 2.4개월로, 계약 전 평균 3.8곳의 매물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은 실거래 완료(중개 거래·직거래 모두 포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사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평균 2.7개월 동안 집을 탐색해 가장 오랜 시간을 들였고, 매물 방문 횟수 역시 4.1곳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20대의 탐색 기간은 1.4개월로 전 연령대 중 가장 짧았다. 이는 상대적으로 월세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의 주거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계약 방식에 따라서도 탐색 기간과 방문 횟수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거래 금액이 크고 거주 기간이 긴 매매 계약자의 경우, 평균 3.6개월 동안 4.3곳을 방문하며 심층적인 탐색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세 계약자는 2.5개월간 4.1곳을, 월세 계약자는 1.8개월 동안 3.5곳을 둘러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 이유(복수응답)로는 ‘직장 이동 및 출퇴근 거리 단축’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40.2%가 해당 항목을 선택했으며, 이어 ▲주거비 완화(17.8%) ▲상급지 이동(13.1%) ▲거래 유형 전환(전·월세→매매)(10.5%) ▲결혼·동거 시작(9.1%) ▲자녀 학군(8.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당근부동산에서 집을 찾고 최종 계약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된 정보(복수응답)로는 자세한 매물 설명과 사진(62%)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살아본 후기(35.6%) ▲확인 매물 표시(34.6%) ▲중개소 후기(19.8%) 등이 뒤를 이었다. 단순한 매물 조건뿐 아니라 실제 거주 경험과 매물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당근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세대와 계약 방식에 따라 집을 구하는 기간과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매매·전세·월세 등 다양한 거래 유형에 맞춰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당근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완료한 이용자 중 설문에 참여한 971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사 이유와 도움이 된 정보 문항은 복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응답자의 거래 방식은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가 56.3%, 직거래가 43.7%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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