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탄소 저감 효과 산정 등 협력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30일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정보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도연 당근 대표와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넓히고, 생활 속 실천 방법과 우수사례를 확산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고거래 품목별 탄소 저감 효과를 분석하고, 물품 자원순환이 지닌 환경적 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당근 앱’과 ‘탄소중립 실천포털’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및 기후행동 정보 제공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탄소중립 실천행동의 환경적 가치 환산 등 협력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이에 앞서 당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구를 위한 동네걷기’ 캠페인을 진행해 총 474,84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기후취약계층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이 기후행동 정보를 더 가깝게 접하고, 생활 속 실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근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 기후행동 참여를 넓히는 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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