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2-11-16

당근마켓, ‘거래 희망 장소 공유 기능’ 오픈

"판매 게시글에서 ‘거래 장소’까지 바로 확인하세요!"


당근마켓, ‘거래 희망 장소 공유 기능’ 오픈_PR썸네일
  • 당근마켓, 더 편리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 위한 ‘거래 희망 장소 공유’ 기능 오픈
  • 판매 게시글 첫 화면에서 구체적인 거래 장소 확인 가능, 커뮤니케이션 효율과 거래 편의성 증대 기대
  • 동네 주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장소 표시 권장.. 이웃 간 물리적·심리적 거리 좁히는 효과 기대

앞으로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를 할 때 판매 게시글에서 거래 장소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이용자들의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 희망 장소 공유 기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중고거래 게시글 작성 단계에서 거래 희망 장소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해, 구매자가 사전에 거래 장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앞으로는 채팅에서 거래 장소를 일일이 묻고 답하지 않아도 돼, 거래자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과 거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판매자는 원하는 거래 장소에 대해 지도상에 표시는 물론, 해당 장소에 대해 필요한 설명을 텍스트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한 번 입력해둔 장소는 이후 판매 게시글을 작성할 때 자동으로 입력돼 편리함을 더했다. 

구매자의 편의성 역시 높아진다. 판매 게시글 화면에서 구체적인 거래 장소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거래 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리 가늠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이용자들 간 물리적, 심리적 거리도 한층 좁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역 10번 출구, OO동 주민센터 앞, OO초등학교 정문, OO사거리 편의점 앞 등 동네 주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장소를 표시함으로써 동네 이웃 간 유대감이 깊어지는 효과도 있다. 

김수지 당근마켓 중고거래 서비스 기획자는 “중고거래 게시글을 접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이용자들이 거래 장소를 지도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자 거래 희망 장소 공유 기능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중고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올바른 거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들이 거래글 작성 단계에서부터 거래 금지 품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중고 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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