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2-04-07

당근마켓,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 개최

"봄 맞이 벚꽃 풍경, 이웃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당근마켓,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 개최_PR썸네일
  • 당근마켓, 봄 맞아 동네 곳곳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 공유할 수 있는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 열어
  • 직접 찍은 벚꽃 사진과 함께 장소 공유 가능… 진짜 동네 이웃만 아는 ‘숨겨진 벚꽃 명소’ 발견하는 재미도
  • 당근마켓 동네생활서 가까운 동네 벚꽃 놀이 즐기거나, 온라인으로 사진 보며 ‘랜선 벚꽃놀이’ 즐기는 사람 늘어나 
  • “우리 동네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나누고, 이웃들이 추천하는 벚꽃 명소 발견하는 계기 되길”

“우리 동네 아름다운 벚꽃 풍경과 장소 정보, 당근마켓에서 공유해보세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동네 곳곳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이웃들과 공유할 수 있는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은 벚꽃 개화 시기가 되면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를 묻고 추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에 착안, 나만 알고 있던 우리 동네 벚꽃 명소를 멋진 사진과 함께 추천하고, 위치 정보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해 벚꽃 사진전이 진행된 기간(21.3.26부터 2주간) 동안 ‘동네 사진전’ 게시글 수가 평상시 대비 38배 이상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인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가까운 동네에서 소소하게 벚꽃 놀이를 즐기거나, 온라인에서 벚꽃 사진을 보며 ‘랜선 벚꽃놀이’를 즐기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당근마켓 동네생활에는 “자가격리 중인데 당근마켓에서 벚꽃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있다”는 글이나 동네의 벚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글, 동네에서 함께 벚꽃 사진을 찍으러 다닐 동행 이웃을 구하는 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꽃 구경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은 동네생활 상단의 ‘동네사진전’ 관심 주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근마켓 홈피드와 동네생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동네 벚꽃 사진 공유하기’로 들어가면 직접 찍은 벚꽃 사진을 올리고 해당 위치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우리동네 벚꽃 구경 가기’로 들어가면 이웃들이 올려놓은 벚꽃 풍경 사진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해당 지역에서 GPS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벚꽃 사진 관람은 물론 기존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진짜 동네 이웃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벚꽃 명소’들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은 올해 벚꽃 개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전국에서 운영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벚꽃 사진전과 함께 누군가는 동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또 누군가에게는 몰랐던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마켓 동네생활에서는 우리 동네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찍어 이웃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동네 사진전’ 코너를 상시 운영 중이다. 동네 산책로, 밤 하늘의 야경, 반려동물 사진, 동네 맛집 인증샷 등 일상적인 사진뿐만 아니라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사람 같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도 활발히 올라오고 있다. 특히 ‘벚꽃 사진전’, ‘단풍사진전’을 여는 기간에는 ‘동네사진전’ 게시글 수가 평균 30배씩 높아지는 등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당근마켓 동네생활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유용한 동네 정보나 소식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지역 커뮤니티다. 지난 한 해에만 약 3천만 건의 이웃간 교류와 소통을 이뤄내는 등 지역별로 동네 이웃간의 빠르고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인증을 거친 진짜 동네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곳으로, 광고 및 홍보글을 엄격하게 차단하는 운영 정책으로 차별화된 동네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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