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지역 타깃 가능한 기업 전용 로컬 광고의 탄생!"
당근마켓이 정교한 지역 타기팅이 가능한 전문 마케터를 위한 광고 솔루션을 출시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최근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나 광고대행사, 미디어랩사 등 전문적이고 큰 규모의 광고 집행을 원하는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모드 광고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가모드는 광고 타깃과 목적, 캠페인, 예산 등 상황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문가용 광고 솔루션이다. 고급 수준의 광고 지식을 가진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간편모드'가 광고 집행이 낯설고 가게 운영에 바쁜 자영업자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자동 타기팅해주는 툴이었다면, 새로 출시된 ‘전문가모드’는 타기팅부터 목표에 맞는 캠페인 전략 수립까지 다양한 세부 기능들을 마케터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최적의 형태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가모드에서는 당근마켓 광고를 통해 자사 앱이나 웹사이트로의 방문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웃링크 기능을 지원한다. 또 인구통계학, 지역, 관심사에 따른 타깃 설정이 가능하고, ‘바로가기’, ‘구매하기’, ‘예약하기’ 등 목적에 최적화된 진입 경로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적절한 입찰가 관리 시스템과 맞춤 보고서 기능으로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 분석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전문가모드는 당근비즈니스 웹사이트에서 계정 생성부터 광고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당근마켓 광고는 세밀한 지역 별 타기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대부분의 광고 서비스가 전국 또는 시, 도 단위로만 타기팅되는 반면 당근마켓은 읍, 면, 동까지 세부 지역 타깃 설정이 가능하며 정확도 또한 매우 높다.
최근 하이퍼로컬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기업이나 브랜드 등에서도 지역별 타기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당근 광고 전문가모드가 로컬 광고 마케팅의 강력한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당근마켓은 현재 월간이용자수(MAU) 1800만명, 주간이용자수(WAU) 1200만명에 달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국민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하이퍼로컬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핵심 소비층인 26~55세 연령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서비스인만큼 높은 광고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마켓은 전문가모드 출시를 기념해 광고비 일부를 광고 캐시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문가모드에서 광고비를 300만원 이상 사용한 광고주 전원에게, 소진한 유상 광고비 중 30%(최대 120만원)를 광고 캐시로 돌려준다. 광고 캐시는 2023년 1월 10일에 해당 광고주 계정으로 일괄 지급된다.
김창주 당근마켓 광고실 실장은 “전문가모드 출시에 앞서 일부 기업들과 시범 운영한 결과 광고 클릭율 및 유입률 측면에서 높은 효율과 성과를 보여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시범 기간 동안 광고주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한 만큼 로컬 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광고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최근 모바일 앱 내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해오던 비즈프로필, 광고 등 마케팅 도구들을 PC 웹 환경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당근비즈니스’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당근비즈니스는 비즈프로필 관리부터 광고 집행 및 운영, 고객 소통, 상품 판매 및 관리, 예약, 제휴문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데스크탑 PC로 업무를 보는 비 즈니스 고객이나 큰 화면이 익숙한 자영업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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