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각지에 4700명 선정"
“따뜻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진심이라면? ‘동네 활동가’에 도전하세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생활’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이용자를 동네 활동가로 선정,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고 15일 전했다.
당근은, 4월 현재 약 4700명의 동네 활동가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동네 활동가가 되기 위한 이웃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네 활동가는 매달 새롭게 선정되며, 당근에서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커뮤니티와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동네 활동가가 될 수 있다.
이달의 동네 활동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한달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동네생활에 글쓰기’, ‘이웃의 글에 댓글쓰기’, ‘인기글 조회하기’, ‘이웃에게 공감 보내기’ 등 활동 미션을 완료하면 동네 활동가가 되기 위한 1단계 기준은 충족하게 된다.
1단계를 통과한 이용자 중 게시글 및 댓글 작성 수, 받은 공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동네별로 점수가 높은 이용자들이 동네 활동가로 최종 선정된다.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거나 좋은 반응을 많이 얻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 단, 동네생활 운영정책을 위반해 신고를 받거나 제재된 사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네 활동가에게는 전용 배지도 부여된다. 동네 활동가 배지는 동네생활 프로필 상단과 게시글, 댓글을 작성했을 때 닉네임 옆에 함께 노출되며 우리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이웃이라는 징표로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동네생활에 자랑하기’는 동네 활동가만 누릴 수 있는 기능으로, 자신의 동네 활동가 선정 소식을 이웃들에게 알릴 수도 있다. 동네 활동가로 활동하는 한 달 동안 배지가 유지된다.
동네 활동가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동네가 좋아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다보니 동네 활동가가 되었어요!’, ‘변기, 누수 등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렸는데 이웃들이 좋아하셔서 정말 보람되네요’ 등 감사와 포부를 밝히는 동네 활동가와 ‘OO님 덕분에 동네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됐어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기대할게요!’, ‘따뜻한 공감과 글들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활동 이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등 이웃들의 기대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 활동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동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동네 활동가들이 활약할 수 있고, 긍정적인 소통 경험과 가치 있는 연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은 서비스가 추구하는 따뜻함과 감성을 전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들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긍정 거래 후기를 받거나 나눔 등 특정 활동을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활동 배지’와 거래 신뢰도를 보여주는 ‘매너 온도’ 등 당근 사용 경험에 몰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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